필리핀 여행지를 추천해 드리기 위해서 정확하고 상세한 여행정보를 알려드릴 건데요. 세부, 마닐라, 보라카이 등 이 세 곳 중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되신다면 이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도움은 되실 거라 확신합니다. 현재 필리핀 전용 항공권에서 세일 중이니 예약하는 길도 함께 안내해 드릴 거예요!
필리핀 여행지 추천 3곳 중 어디로 갈까
필리핀 여행을 가고 싶은데 언제 떠나는 게 가장 좋을까요? 필리핀은 날씨를 건기와 우기로 나뉘는데 12월부터 5월까지가 비도 덜 오고 습하지 않은 건기라서 여행 가기에 아주 적합한 날씨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더구나 항공권 세일 중인 지금 바로 알아보시고 예약하셔서 12월 ~ 5월 내 여행하시기에 좋은 적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에 여행 가실 거라면 시원한 여름옷을 준비해 가세요! 12월부터 5월까지는 필리핀 날씨가 25도에서 30도 정도로 맑은 여름 날씨랍니다. 습도가 낮은 여름날씨라서 아주 기분 좋은 여행이 되실 거예요!
필리핀 가려면 비행기를 어디서 타야 될까요? 현재 필리핀으로 오가는 전용 항공권이 세일 중입니다. 세부 퍼시픽 항공은 필리핀 저가 항공사로 저렴하고 알뜰하게, 실속 있게 여행을 원하는 분들이 많이 찾고 이용하는 항공권인데요. 우리나라와 필리핀을 왔다 갔다 하는 전용 비행기입니다. 이 비행기는 마닐라도 가고 세부도 가며 보라카이도 갈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여행지를 선택하시기만 하면 되겠고요. 출발은 인천국제공항 그리고 김해국제공항입니다.
Cebu Pacific Air
www.cebupacificair.com
필리핀 세부 여행
세부 여행을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실 거면 하루 2번 운항하므로 낮 2시 55분 그리고 밤 9시 35분 이용하시면 되고요. 김해공항에서 출발할 거면 하루 딱 1번 운항하므로 저녁 8시 30분 이용하시면 됩니다. 운항 스케줄이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자세한 출발 시각은 세부퍼시픽항공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가서 확인하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비행기 타고 도착하기까지 소요시간은 대략 4시간 이상입니다.
세부 하면 딱 떠오르는 게 신혼여행, 아름다운 휴양지, 이국적인 해변 풍경 등이 있는데요. 갈만한 곳 몇 가지 추려볼게요. 도움이 되실 겁니다.
막탄섬
너무나 이국적인 아름다운 해변을 거닐며 눈으로 감탄부터 시작해서 온몸으로 멋진 액티비티 한 체험까지도 할 수 있는데요. 스쿠버 다이빙과 패러세일링, 호핑투어, 마사지 등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은 전문 강사분과 함께 안전하게 아름다운 바닷속을 체험할 수 있고 패러세일링은 맘에 드는 업체를 골라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하늘을 날아다니며 멋진 경치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핑투어는 여러 섬을 다니면서 다이빙이나 스노클링 등을 즐기는 투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사지는 다양한 샵이 있는데 그동안 막힌 피로를 풀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죠.
마사지 알아보시려면 한국인 업체인 골드문 스파가 있고 저렴한 로컬샵이 있으니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한국인 업체인 골드문 스파 마사지 소요시간은 대략 1시간 이상이고 가격은 평균 3만 원에서 45,000원 사이입니다. 비싼 대신 만족도가 매우 높은 마사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저렴한 로컬샵에서 이용하시려면 싼 대신에 소요시간 1시간 이상, 가격은 대략 7,500원에서 만원 사이 정도 된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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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시티
마젤란의 십자가 그리고 산 페드로 요새 등의 관광지가 있는데요. 그 외에도 산토니뇨 성당, 도교 사원, 아얄라몰, sm몰, 탑스힐, 시라오 가든, 레아신전, 파크몰, 야시장 등이 있습니다.
마젤란의 십자가는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1521년 3월 15일에 세부에 도착했을 때 마젤란의 명령으로 세웠던 기독교 십자가인데 필리핀 세부의 상징이자 종교적으로 유명한 유산이기도 합니다. 이 십자가는 세부 시의 시청 앞에 있는 마가야네스 거리 성당 안에 안치되어 있는데요. 세부 사람들은 이 십자가를 매우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에 여행 시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산 페드로 요새는 스페인의 식민지 시대에 만들어졌던 가장 큰 요새인데 필리핀 세부의 역사에 관심 있는 분들은 꼭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이 요새는 1565년 스페인 군대가 이슬람 등의 주변 해적들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해요. 필리핀이지만 스페인이 통치했던 때에 지어진 거라 스페인만의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또 2차 세계 대전 때 미국이 필리핀을 점령했을 때에도 막사로도 이용했다고 하는데요. 일본의 식민지 시절엔 필리핀의 포로수용소로 사용됐다고 합니다.
어메이징 쇼
세부에서 하는 트랜스젠더들의 인기 있는 공연을 어메이징 쇼라고 하는데요. 필리핀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 또는 예술을 표현한 공연인데 특징이 트랜스젠더들이 한다는 점입니다. 생각보다 인기가 많은 공연이라서 유명하고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만큼 특별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트랜스젠더라고 해서 이상한 쪽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까 봐 미리 말씀드리는데요. 어메이징 쇼는 어린아이들도 관람이 가능할 정도로 건전한 쇼기 때문에 정말 유쾌하게 아이들도 하하 호호 떠들며 좋아라 하는 공연이라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아이 참여 공연도 있음)
어메이징 쇼 공연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매일 저녁마다 진행이 됩니다. 1부는 저녁 6시부터, 2부는 저녁 8시에 시작하는데요. 함께 가는 가족이나 친구들, 연인과 함께 즐기기에 매우 좋고 마무리 시간에는 공연자들과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공연 장소는 세부 시내의 어메이징 쇼 극장이며 예약을 하고 관람하시면 되는데요. 공연 본 후에 근처 여러 음식점이 있고 쇼핑할 곳도 많아서 하루 중 반나절을 만끽하기에 충분할 겁니다.
보홀
세부의 보홀이란 세부와 함께 보홀 지역도 같이 여행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보홀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액티비티 한 경험도 즐길 수 있는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안경원숭이, 로복강 그리고 초콜릿 힐 등의 관광지가 있는데요. 세부에서 보홀까지 가려면 배를 타고 약 2시간 정도 가야 합니다.(비행기 이용도 가능)
안경원숭이(타르시어 원숭이)를 보시려면 세부 보홀섬 안경원숭이 보호구역에 가셔야 되는데요. 안경원숭이는 13에서 20센티미터의 세상에서 가장 작고 소중한 귀여운 원숭이랍니다. 눈크기가 얼굴의 절반이 될 정도로 커서 지어진 이름이고 야행성이라 밤에만 주로 활동을 합니다. 낮에는 움직임을 잘 볼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고 주로 나무 위에서 콜콜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합니다. 그런데 이 원숭이는 크기가 매우 작은 만큼 성격이 매우 예민하므로 구경할 경우엔 말없이 조용히 지켜보는 등 에티켓을 지켜주세요!
보홀에서 가장 긴 강으로 알려져 있는 로복강은 배를 타고 강 따라 자연경관을 감상하실 수 있는데요. 식사 또한 배 위에서 뷔페음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로복강 배 체험은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서 가족들과 함께 찾는 유명한 투어인데요. 성인 기준으로 약 1만 5천 원에서 2만 원 정도에 이용이 가능하시니 참고하세요!
초콜릿 힐(언덕)은 특히 보홀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기도 하며 언덕이 약 천 개 정도가 모여있다고 해요. 그 언덕들이 모두 키세스 초콜릿 모양처럼 비슷해서 생긴 이름이라고 합니다. 참 재밌죠?
오슬롭
오슬롭은 세부의 도시인데요. 이곳에서도 멋진 자연경관을 감상하실 수 있고 액티비티 한 체험도 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고래상어 투어가 있는데 오슬롭 지역에서 고래상어를 눈으로 직접 보고 또 함께 수영도 할 수 있어요. 그렇게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매우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투어 신청을 하게 되면 고래상어 보기 위한 장소로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대략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고래상어는 성체 크기가 약 18 ~ 20 미터로 성격은 매우 온순해서 사람을 좋아하고 함께 수영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필리핀 마닐라 여행
마닐라는 필리핀의 수도입니다. 문화나 역사를 느끼실 수 있고 풍부한 자연경관과 함께 도시를 탐방하실 수 있는데요. 특히 마닐라는 스페인 식민지를 겪었던 그 시대의 역사와 유산을 품은 건축물과 사원, 박물관과 공원, 시장과 쇼핑몰 등을 둘러보시기에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이곳 마닐라는 교통체증이 좀 심한 편으로 대중교통을 잘 알아보시고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또한 치안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서 밤늦은 시간까지 돌아다니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아침 10시라면 필리핀 시간은 1시간 늦은 아침 11시입니다. 참고하세요!
그러면 마닐라에 가실 때 꼭 둘러볼 만한 명소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산티아고 요새
스페인 식민지를 겪었던 시대에 건설되었던 산티아고 요새는 마닐라만의 역사를 직접 느낄 실 수 있습니다. 인트라무로스 내에 있는 요새로 과거 스페인이 점령했을 때 당시 초대 필리핀 총독에 의해 1593년에 만들어졌습니다. 그 후로 군대 기지, 미군의 본부, 감옥 등의 여러 시설로 활용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 때 훼손이 되었으며 다시 성문과 성벽등을 복원해서 현재 모습이 갖춰졌다고 합니다.
산티아고 요새 성벽에 올라가면 파시그강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리잘 공원
스페인 식민 시대에 활동했던 독립운동가 호세 리잘이 산티아고 요새에서 수감이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리잘을 추모하고 비극적인 역사를 되새기기 위해서 리잘 공원이 생겼습니다. 산티아고 요새 내부에 호세 리잘을 기리기 위한 사원 및 조각상 그리고 리잘이 사형받으러 갔던 발자취를 바닥에 새긴 모습까지도 볼 수가 있는데요. 매년마다 호세 리잘의 기념행사가 12월 30일에 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공원에서는 산책하기도 매우 좋아서 이곳 마닐라 사람들의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도 유명합니다. 근처에는 기념품 등을 살 수 있는 상점들과 카페가 즐비해 있으니 참고하세요!
인트라무로스(벽 안에서)
마닐라의 인트라무로스는 16세기 스페인 사람들이 식민지 시대에 만들어진 가장 오래된 성곽의 도시입니다. 파시그 강의 남쪽에 있고 벽에 둘러싸인 도시나 요새를 뜻하는데요. 이곳에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실 수 있는데 옛 스페인 시대에는 인트라무로스가 마닐라 자체라고 생각했다고 해요. 현재는 마닐라의 입국 관리국이 소재하고 있어서 출입국 관련된 업무를 보고 처리가 된다고 합니다.
쇼핑몰
마닐라는 대형 쇼핑몰이 아주 많습니다. 유명한 곳으로는 sm몰 오브 아시아와 그린벨트, 로빈슨 플레이스 마닐라 등이 있어요. 여러 품목들이 있으므로 여유롭게 구경하시다가 근처 식당이 많으니 골라서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답니다.
sm몰 오브 아시아 쇼핑몰은 필리핀에서 4번째 크기를 자랑하는 복합쇼핑몰로 옷등도 쇼핑할 수 있지만 영화관과 스케이트장, 볼링장 등의 시설도 있기 때문에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린벨트 쇼핑몰은 최고급 명품 브랜드와 음식점들이 입점해 있는 럭셔리한 쇼핑몰입니다. 특징으로는 열대 숲의 자연 속에 있는 듯한 건물을 지어놨다는 점으로 매우 특색 있게 쇼핑을 하시기에 좋아요.
로빈슨 플레이스 마닐라 쇼핑몰은 규모가 꽤 크고 먹고 보고 살 수 있는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해 줄 만한 쇼핑몰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마닐라 베이
마닐라 하면 딱 떠오르는 대표적인 해변인데요. 이곳에서 황홀한 일몰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을 할 수 있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몰 감상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실 수 있겠네요. 근처에는 쇼핑몰이 여러 곳 입점해 있기 때문에 쇼핑과 함께 맛집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드셔도 좋습니다.
이곳 마닐라 베이는 매년마다 12월 말일까지 불꽃놀이 축제가 열리는데요. 일몰 석양을 보러 가족끼리 오는 여행객들이 많아서 키즈존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보라카이 여행은 어떨까
보라카이는 필리핀의 섬인데요. 이름만 들어도 너무나 유명한 세계적인 휴양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기인 12월에서 5월까지 여행하는 것이 가장 좋고 휴양지 섬이라서 수영할 때 필요한 준비물을 구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복이나 모자,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 등이 필요하겠네요.
보라카이 섬에서 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은 버스나 택시 그리고 트라이시클 등이 있어요. 트라이시클은 필리핀에서 주로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를 개조한 삼륜차를 뜻해요. 많이 타면 6명까지도 탈 수 있고 장거리보다는 짧은 이동 거리에 적합한 교통수단입니다.
이곳에서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을까요? 바다섬이기 때문에 당연히 해산물 요리가 유명합니다. 그리고 보라카이에서 수영만 할 수 있는 건 아닌데요. 여러 액티비티 한 체험도 하실 수 있습니다. 호핑투어, 아일랜드 투어, 말룸파티 투어 등이 있는데요.
호핑 투어는 배 타고 바다 위를 다니면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투어이고 아일랜드 투어는 섬을 돌아다니면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적인 요소들을 감상하는 투어를 말합니다. 마지막 말룸파티 투어는 계곡에서 튜브를 타고 내려오거나 수영과 함께 피크닉도 즐길 수 있는 투어를 가리켜요.
그럼 보라카이의 가장 대표적인 해변으로 가볼 만한 관광지 세 곳 알려드릴게요.
화이트 비치
가장 대표적으로 가는 해변인데요. 약 4킬로미터에 이를 정도로 길며 신비스러운 해변을 감상하고 액티비티 스포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모래가 새하얗고 바다빛은 에메랄드 빛이라서 이국적인 느낌을 받으실 수 있고 이곳 일몰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들기도 합니다.
이곳 주변엔 상점과 음식점이 다양하게 즐비되어 있어서 여유롭게 만끽하시기 좋고요. 수상 스포츠로는 세일링 보트나 다이빙, 또 위에서 언급했던 호핑투어 등이 있습니다. 세일링 보트란 바람을 이용해서 배가 움직이는데요. 보트 타는 시간은 일몰 하는 시간대에 탑승을 해서 석양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푸카쉘 비치
보라카이 중에서도 북쪽에 위치한 해변으로 조개껍데기가 매우 많기 때문에 푸카쉘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고 해요. 위에 언급했던 화이트 비치보다는 수심이 좀 깊고 파도가 친다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디니위드 비치처럼 조용하게 아름다운 바다와 주변경관을 감상하시기에 좋습니다.
주변에 상점과 음식점이 많이 있어서 쇼핑도 하고 밥도 먹고 기념품도 살 수 있어요!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스노클링과 해수욕이 있습니다. 스노클링은 숨 쉴 수 있는 장비를 착용하고서 물속에 들어가 다양한 바닷속 생물들을 감상하는 활동을 말해요! 물이 워낙 깨끗하고 투명하기 때문에 물고기가 많고 잘 보입니다.
디니위드 비치
이곳도 푸카쉘 비치처럼 북쪽에 위치한 해변이며 아늑하고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들에게 제격인 장소입니다. 조용하면서도 자연경관과 바다 풍경이 매우 아름답기로 유명해요. 화이트 비치보다는 매우 한적하고 정적이며 크기가 작은 해변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는 작은 호텔들이 있고 한가롭게 테닝을 즐기는 서양사람들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해변의 특징은 작은 돌들이 좀 있는 편이고 이곳 역시 근처에 음식점과 상점이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조용하게 머물다 가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해수욕과 스노클링을 즐기실 수 있어요!
세부 퍼시픽 항공권 이용하려면?
현재 필리핀은 여행 가기 가장 적합한 시기(12월부터 5월까지, 맑고 습하지 않은 여름날씨)에 들어섰기 때문에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등 여행 알아보시는 분들이 꽤 계실 겁니다. 현재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세부 퍼시픽 항공에서는 서울에서 필리핀까지 가는 여행자들을 위해서 항공권 전용 세일 중입니다. 최저가 편도 총액이 111,000원부터라고 하니 지금 서둘러 예약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항공권 예약 시에는 좀 더 구체적인 출발 시간과 도착 시간, 좌석의 등급, 그리고 가지고 가는 여행가방의 수하물 규정까지 꼼꼼하게 체크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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