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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시가 생각나는 양희은 님의 노래모음집 24곡을 연속으로 듣기 하실 수 있습니다. 음악뿐만이 아닌 그러라 그래, 그럴 수 있어와 같은 여러 책도 쓰셨잖아요. 곡마다 가사는 어쩜 모두 예술적으로 표현을 잘 해내시고 라디오 진행 하실 때도 그 특유의 시원하고 멋진 말씀 하나하나에 사이다 같은 감동을 받고 있어요!
양희은 노래모음 24곡 제목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아름다운 것들
- 아침 이슬
- 가을 아침
- 하얀 목련
- 한 사람
- 한계령
- 행복의 나라로
-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 부모
- 백구
- 인생의 선물
- 당신만 있어준다면
- 모든 날, 모든 순간
- 내 어린 날의 학교
- 못다 한 노래
- 작은 연못
- 아버지
- 참 좋다
- 들길 따라서
- 그대가 있음에
- 늘 그대
- 나무
양희은 팬들의 한줄평
- 너무 멋진 컬렉션
- 언제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 신이 내려주신 아름다운 목소리네
- 마음 편해지는 목소리
- 아침이슬은 진짜 앞으로도 계속 명곡으로 기억되면 좋겠다.
- 참 편안하게 노래를 잘하신다, 역시 레전드
- 양희은 음악들을 사랑해
- 아마도 수없이 불렀던
- 명곡에 명가수
- 참 듣기 좋아 추억이 되살아나오
- 들어도 들어도 좋다.
- 아침이슬처럼 저희의 길잡이 같으신 분
- 백구 듣다가 눈물이 얼마나 나는지
- 맑고 깨끗해
- 내 학창 시절에 참 애틋하게 부르던 노래들
- 이른 아침부터 맑은 목소리가 기분 좋게 해 주네
- 새벽이슬처럼 청아한 목소리에 힐링의 완판인 가사와 곡조
- 중학생 때 테이프가 늘어질 정도로 매일 들었었는데
- 언제나 변함없는 국보급 목소리
- 가슴에 품은 슬픔을 토해내기도 하는 가식 없는 목소리
- 삶의 행복을 잠시나마 느끼고 가
- 힘들었지만 서정적이던 그 시절이 아련히 생각나
- 늦은 밤에 이 곡을 들으며 잠을 청한다.
- 존재 자체가 어느덧 전설이 된 분
- 모든 곡이 한 편의 시
- 역사 속에서 오랫동안 기억될
- 마음의 안정이 되네
- 이름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처럼 느껴지는 독보적인 가수
- 존경하고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 내용을 알고 나면 너무나 슬픈
24곡 노래모음 연속 듣기
원래 팬은 아니었지만 어느 아침 라디오 방송을 듣기 시작하면서 너무 좋아하게 됐는데요. 노래 가사도 참 좋지만 그보다 말씀하시는 게 너무 시원하고 중립적으로 사람을 대하시는 게 너무나 멋져 보였답니다. 나이도 52년생이라 올해 70이나 71세 정도 되시는데 너무 젊어 보여요. 오래오래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들 곁에서 좋은 곡,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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