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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장윤정 님의 노래모음 50곡을 연속 듣기 해보시기 바랍니다. 노래 가사를 많이 올려놓을 테니 취향에 맞는 제목 찾아서 가사를 따라 불러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장윤정 노래모음 제목 찾기 (가사는 맨 아래)
- 어머나
- 어부바
- 사뿐사뿐
- 고수레
- 반창고
- 벚꽃길
- 가진 게 너무 없는 내 남자
- 거짓말
- 변심
- 불나비
- 사랑아
- 살만합니다
- 서리
- 가슴으로 울었네
- 그날
- 꽃
- 불장난
- 비와 외로움
- 사랑밖에 난 몰라
- 사랑해요
- 눈치코치
- 당신이 좋아(남진)
- 당신 편
- 말 못 합니다
- 약속
- 잊으리
- 얼쑤 (윙크)
- 아모레 미오
- 아차차
- 아라리 (상사병)
- 여자예요
- 옆집누나
- 올래
- 와락, 부비부비
- 왔구나 왔어
- 이따, 이따요
- 장윤정 트위스트
- 짠짜라
- 추억의 발라드
- 원 나이트 온리
- 좋은 당신
- 천생연분
- 첫사랑
- 초혼
- 카사노바
- 콩깍지
- 세월아
- 사랑 참
- 수은등
- 송인
장윤정 노래를 찾는 그들의 마음 한줄평
- 깊은 내공이 느껴져
- 최고입니다
- 명품 목소리, 누가 따라올 자 없는
- 젊은 층을 이끌고 선도할 수 있는 문화, 큰 역할을 하신 분
- 마력처럼 빨려 들어가는 그런 묘함이 있어
- 매일 들어도 너무너무 좋아
- 중학생 때 어머나 듣고 16년째 팬이 된
- 집안일을 하며 듣기 좋아
- 목소리도 너무 예뻐
- 매일매일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
- 차 안에서 운전하면서 듣기 좋은 노래모음
- 행복하고 평화로운
- 언제나 재치 있고 행복 바이러스 뿜뿜
- 인물 좋아 노래도 좋아 가정도 잘 꾸려
- 노래 정말 잘 부르시네
- 국민가수 윤정 님
- 신난다 신나
- 정말 히트곡 많네
- 차 안에서 듣고 있는데 너무 좋아
- 38살에 어머나 가사 외우고 지금은 전곡을 다 외우고 있다
- 영차 영차 힘이 되는 흥겨운 가락, 얼씨구나
50곡 연속 듣기와 가사 찾기
이왕이면 가사를 함께 봐가며 불러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 맨 아래에 가사 모음 쭉 올려놓겠습니다. 원하는 장윤정 노래 제목이 있다면 찾아서 함께 불러보세요.
장윤정 노래 제목 찾아 가사 따라 부르기
어머나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안 돼요 왜 이래요 묻지 말아요 더 이상 내게 원하시면 안 돼요
오늘 처음 만난 당신이지만 내 사랑인걸요 헤어지면 남이 돼요
모른 척하겠지만 좋아해요 사랑해요 거짓말처럼 당신을 사랑해요
소설 속에 영화 속에 멋진 주인공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말해봐요
당신 위해서라면 다 줄게요.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바람입니다.
안 돼요 왜 이래요 잡지 말아요 더 이상 내게 오시면 안 돼요
오늘 처음 만난 당신이지만 내 사랑인걸요 헤어지면 남이 돼요 모른척하겠지만
좋아해요 사랑해요 거짓말처럼 당신을 사랑해요
소설 속에 영화 속에 멋진 주인공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말해봐요
당신 위해서라면 다 줄게요 소설 속에 영화 속에 멋진 주인공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말해봐요 당신 위해서라면 다 줄게요.
어부바
어부바 부리 부비바 내 사랑 나의 어부바
어부바 부리 부비바 사랑해요 어부바
미운 다섯 살 애기 같아요 정말로 장난 아니죠
나만 보면 뭐가 좋은지 떨어져선 살 수 없대요
안아 달라고 업어 달라고 툭하면 떼쓰곤 해요
철은 없어도 착한 내 사랑 내게 와요 내 사랑 어부바
가끔씩 애교스런 닭살 멘트로 웃게 하는 센스도 있고
어부바 부리 부비바 내 사랑 나의 어부바
어부바 부리 부비바 사랑해요 어부바
어부바 부리 부비바 내 사랑 나의 어부바
어부바 부리 부비바 사랑해요 어부바
미운 일곱 살 닮았어요 이 사람 특히 그래요
나를 만나면 뭐가 신난 지 끝없이 장난만 쳐요
같이 있자고 놀아 달라고 툭하면 떼쓰곤 해요
얼래 보아도 달래 보아도 철이 없는 내 사랑 어부바
가끔씩 애교스런 닭살 멘트로 웃게 하는 센스도 있고
햇살 좋은 날에는 김밥을 들고 공원에 놀러 가재요
어부바 부리 부비바 내 사랑 나의 어부바
사뿐사뿐
친구였었지만 내겐 사랑인걸 지금 내 가슴엔 니 얼굴뿐인걸
징글 하게만 느껴왔던 손길 이젠 사뿐사뿐 네게로 가
그냥 원래 있었던 사람인 걸 누가 봐도 친구라고 느꼈던
막 대해도 내게 언제나 웃던 그냥 친군 줄 알고 있었어
좋은 일엔 제일 먼저 축하를 나쁜 일엔 나보다 더 눈물을
그런 친군 줄 알고 있었어 언제부턴가 널 만나러 갈 땐
내 발걸음이 자꾸 사뿐사뿐해져 눈이 마주쳐 널 바라볼 때면
자꾸만 내 맘 두근두근 설레여 친구였었지만 내겐 사랑인걸
지금 내 가슴엔 니 얼굴뿐인걸 징글 하게만 느껴왔던 손길
이젠 사뿐사뿐 네게로 가 언제부턴가 내가 널 만나러 갈 땐
내 발걸음 자꾸만 사뿐사뿐해 눈이 마주쳐 너를 또 바라볼 때면
자꾸자꾸 내 맘이 두근두근해
친구였었지만 내겐 사랑인걸 지금 내 가슴엔 니 얼굴뿐인걸
징글 하게만 느껴왔던 손길 이젠 사뿐사뿐 네게로 가
좋은 일엔 제일 먼저 축하를 나쁜 일엔 항상 방패가 되고
슬픈 일엔 나보다 더 눈물을 그런 친군 줄 알고 있었어 언제부턴가 널 만나러 갈 땐
내 발걸음이 자꾸 사뿐사뿐해져 눈이 마주쳐 널 바라볼 때면
자꾸만 내 맘 두근두근 설레여 이젠 볼수록 자꾸 더 떨려
사랑해도 되나요 내 친구였는데 이런 내 맘을 알고 있는지
자꾸 내 맘 두근두근 설레여 친구였었지만 내겐 사랑인걸
지금 내 가슴엔 니 얼굴뿐인걸 징글 하게만 느껴왔던 손길
이젠 사뿐사뿐 네게로 가 사뿐사뿐 사뿐 이젠 네게로 가
사뿐사뿐 사뿐 이젠 내게로 와 징글 하게만 느껴왔던 손길
이젠 사뿐사뿐 네게로 가 이젠 사뿐사뿐 네게로 가 살짝히 내게 오세요
고수레
영원히 사랑한다던 그 말 뻥이었나요 어떻게 이럴 수 있죠 황당하네요
죽도록 사랑한다던 나를 팽개쳤나요 이유를 알고 싶어요 정말 미워요
잡지 않아요 난 강한 여자예요 순애보 소설 속의 여잔 아니에요
울지 않아요 난 독한 여자예요 배신한 그런 남자 용서 못해요
고수레 고래고래고래 가는 길 돌아서지 말아요
행복하세요 사랑했어요 인사는 사양할래요
고수레 고래고래고래 다시는 돌아오지 말아요
행복하세요 사랑했어요 인사는 사양할래요 잘 가세요
죽도록 사랑한다던 나를 팽개쳤나요 이유를 묻고 싶어요 정말 나빠요
잡지 않아요 난 강한 여자예요 순애보 소설 속의 여잔 아니에요
울지 않아요 난 독한 여자예요 배신한 그런 남자 용서 못해요
고수레 고래고래고래 가는 길 돌아서지 말아요
행복하세요 사랑했어요 인사는 사양할래요
고수레 고래고래고래 다시는 돌아오지 말아요
행복하세요 사랑했어요 인사는 사양할래요 잘 가세요
반창고
느낌대로 느낌대로 나를 짜릿짜릿한 눈빛으로 나를
한 번 두 번 만나고 다시 헤어지는 사랑은 싫어
나를 정말 진심으로 안아줄 사람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아물도록 내 상처에 딱딱 붙어서어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반창고가 되어줘
외로움을 멈추게 해 줘요 소매 깃이 새하얀 그런 남자
살짝살짝 보일 때 섹시한 남자 내 가슴을 떨리게 만들고
한밤중에 그리운 남자 보고보고 자꾸 봐도 보고 싶은 사람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아물도록 내 상처에 딱딱 붙어서어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반창고가 되어줘
벚꽃길
남인가 내가 남인 가요 나 없인 안되면서 없을 때 찾지 말고 있을 때나 잘해주지
남자들은 모른다 여자의 속마음을 허전해 옷을 사 입고 사랑이 고파 배고픈 거야
철이 없는 당신 무정한 당신, 당신이 얄미워요 때로는 나도 때로는 나도 여자이니까
벚꽃이 날리는 하얗게 날리는 그 좋은 계절엔 살림의 여왕보다는 애인이고 싶어요
벚꽃길 걸으면 그 길을 걸으면 향기에 취해서 왠지 울컥해지는 걸 남자들은 모른다
조금만 날 웃겨주면 아주 많이 웃을 텐데 못한다 화내지 말고 괜찮다고 말해주지
남자들은 모른다 여자의 속마음을 허전해 옷을 사 입고 사랑이 고파 배고픈 거야
철이 없는 당신 무정한 당신 당신이 얄미워요 때로는 나도 때로는 나도 여자이니까
벚꽃이 날리는 하얗게 날리는 그 좋은 계절엔 살림의 여왕보다는 애인이고 싶어요
벚꽃길 걸으면 그 길을 걸으면 향기에 취해서 왠지 울컥해지는 걸 남자들은 모른다
가진 게 너무 없는 내 남자
가진 게 너무 없는 내 남자 불안해야 할 텐데 너무 씩씩해
조바심에 짜증 내봐도 걱정할 것 없다고 껄껄 웃어요
가끔은요 큰 소리 뻥뻥 칠 때면 미운 7살이 되지만
그래두요 하늘이 무너진대도 나 하나만은 지킨대요
믿어요 그댈 믿어요 가진 게 너무 없는 내 남자
나 하나 간진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남자 사랑합니다.
가진 게 너무 없는 내 남자 어떡하면 좋아요
내 생일조차 반지처럼 내 손가락에 캔 뚜껑 끼워주며 믿어 달래요
가끔은요 큰 덩치답지 않게요 재롱에 날 웃게 하지만
그래두요 내 눈물 닦아주는 건 투박한 그 손뿐인걸요
믿어요 그댈 믿어요 가진 게 너무 없는 내 남자
나 하나 가진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남자
믿어요 그댈 믿어요 가진 게 너무 없는 내 남자
나 하나 가진 것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 남자 사랑합니다.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한잎 두잎 떨어지는 장미 꽃잎도 목이 말라 시들어가고
촛불 하나 커피 한잔 앞에 두고 내 가슴은 멍이 드는데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그대가 그대가 내게 준 사랑은 아니야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날 진정 사랑했나요
바보바보바보야 정말 바보바보야 내 맘을 울리는 나쁜 사람아
높고 푸른 저 하늘에 새가 되어 그대에게 날아갔으면
밤 별들이 촘촘하게 어느 날 밤에 내게 준 사랑은 아니야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날 진정 사랑했나요
바보바보바보야 정말 바보바보야 내 맘을 울리는 나쁜 사람아
바보바보바보야 정말 바보바보야 내 맘을 울리는 나쁜 사람아 거짓말 거짓말
변심
조용한 그 카페에 나란히 앉아 흔들리는 눈동자에 빠져들고 싶던 그대는 아름다웠어
꽃잎은 한 잎 두 잎 바람에 날려 누군가를 이렇게 난 사랑한 적 없어
하지만 난 늪에 빠지고 난 후에 그래서 너를 내가 두고 미워하려 했지만
아픈 내 가슴이 흔들리지 않도록 뒤돌아 가버려 가버려 가버려
내 곁에서 아픔을 주기 전에 난 다시 난 다시 난 다시 난 너에게 기회를 주지 않겠어
차라리 차라리 차라리 내 곁에서 없어져 버려 떠날 거야 긴 머리도 자를 거야
캄캄한 너의 창가에 이슬이 맺혀 밤을 새워 너를 기다리고 있던 그 밤 이별을 예감했었어
우연히 너를 만났지 너무 놀라서 내 눈앞에 누군가와 속삭이고 있던 나를 향한 너의 변심을 본 거야
그 후로 나는 시련 속에 아픈 상처만 남았고 다시는 사랑이란 말은 믿지 않겠어
뒤돌아 가버려 가버려 가버려 내 곁에서 아픔을 주기 전에
난 다시 난 다시 난 다시 난 너에게 기회를 주지 않겠어 차라리 차라리 차라리
내 곁에서 없어져 버려 떠날 거야 긴 머리도 자를 거야 차라리 차라리 차라리
내 곁에서 없어져버려 떠날 거야 긴 머리도 자를 거야
(추후 계속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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