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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를 알아보고 계시나요? 여행을 가기 전에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부분 확실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쿠바 여행, 알고 가야 맘 편하다
어느 나라를 가시든, 가기 전에는 반드시 그 나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가셔야 낭패를 보지 않습니다.
쿠바는 어떤 나라인가
- 수도 : 아바나 (하바나)
- 인구수 : 약 111만 명
- 한국(남한)보다 조금 더 크다.
- 2023 쿠바 대통령 : 미겔 디아스카넬
- 세계에서 16번째로 큰 섬나라
- 라틴 아메리카, 카리브해 위치
- 공산주의 이념 표방 국가 (사회주의 공화국)
- 쿠바 지도 위치 : 위에는 미국 플로리다, 왼쪽엔 멕시코, 오른쪽엔 아이티, 아래에는 자메이카
- 수도 아바나가 발전한 계기 : 1519년 스페인의 식민지 지배를 받으면서 발전, 아프리카 노예 문화 등의 여러 문화적인 영향을 받게 되면서 쿠바의 춤과 음악이 매우 독특하다.
-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쿠바의 음악과 춤 (룸바춤, 차차차, 맘보춤, 살사댄스, 볼레로 음악과 대표 음악인 손)
- 여행 시 볼만한 점 : 아바나는 자연이 아름답고 역사적인 장소를 탐방할 수 있으며 춤과 음악이 발달해 세계적인 관광지로도 유명
- 그러나 : 정치가 매우 불안정하고 미국과의 관계가 좋지 않아서 경제적인 어려움도 겪고 있는 상황이라 여행하기 쉽지 않은 나라이다.
쿠바가 여행하기 쉽지 않은 이유
- 먼저 비자 발급이 좀 까다롭고 비싸다 보니 발급 시 일정 기간 동안 쿠바에서 머물러야 하는데 만일 지켜지지 않을 경우에는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다.
- 여행 시 교통수단의 불편함과 숙박시설의 부족, 인터넷 사용이 어렵다는 점을 알고 감수해야 된다.
- 미국이 쿠바에 경제적인 제재를 가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자들이 불편함을 겪을 수 있고 일부 서비스를 지원받지 못할 수도 있다. 미국 여행자들은 별도의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 복잡한 절차를 밟아야 한다.
- 미국의 제재로 인해서 경제적인 발전이 어렵고 다른 나라에 비해서 물가가 비싸다. 그래서 관광 쪽으로 발달하지 못해 여행자들이 즐길만한 볼거리가 미흡하다.
- 정치적(공산주의체제, 미국의 제재와 갈등문제)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여행자들의 안전이 우려된다.
미국이 쿠바를 제재한 이유
사회주의 국가가 되면서
- 1959년 사회주의 국가가 됨
- 그 이유로 미국이 쿠바와 외교관계 단절해 버림
- 쿠바에 대한 경제 제재 시작됨
- 소련 지원받아 경제적으로 발전이 됨
- 1991년 소련 붕괴됨
- 쿠바는 경제적으로 어려워짐
- 경제적 지원받기 위해 미국과의 관계 개선 노력
- 미국은 거부해 버림(쿠바 인권문제와 민주주의로 체제 전환 등의 이유로)
- 미국의 경제 제재 더욱 강화
- 쿠바는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워짐
- 국민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
- 국제사회 논란
- 두 나라 간의 관계 개선 노력 필요 제기
미사일 문제
- 쿠바가 소련한테 미사일 도입 계획
- 미국이 막아서 못하게 함
- 미국은 경제 제재를 더욱 강화
- 두 나라 간 관계 더욱 악화
인권 문제
- 쿠바의 인권문제 심각하다는 평가 (공산당 국가 권력 장악, 국민들 정치적 자유 제한, 언론 자유 제한, 정부의 통제, 인권 침해, 정치범 고문 강제 구금, 인신매매, 종교 자유 침해 등)
- 미국은 이를 해결코자 경제 제재 계속 유지 중
- 쿠바는 인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 중이나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음
희소식
- 정치적 체제 변화 (최초로 2023년에 아바나에서 시민들 참여 자유선거 실시될 예정)
- 민주주의로 발전에 큰 계기가 될수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려면 어디로
- 카리브해로 가면 멋진 바다와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바라데로, 가달라바카, 에스메랄다, 산타메리아 델 마르, 산타 루시아, 안콘, 카요스 코코, 기예르모, 카요 라르고 델수르 성, 산타마리아, 라스 브루자스 및 레비사)
- 비냘레스 계곡 : 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감상과 액티비티함을 즐길 수 있다.
- 트리니다드 : 중부에 위치한 도시이며 역사적인 유적지 탐방과 멋진 자연 감상 가능하다.
- 시에라 마에스트라 국립공원 : 수많은 희귀 식물과 동물들이 서식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쿠바에서 가장 큰 자연보호구역이다.
1일 예상 여행비용
만일에 2명이서 오붓하게 여행을 간다면 숙박, 관광지 입장료, 교통비용 등 다 포함해서 129 cuc, 우리나라 돈으로 약 144,500원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4인 가족끼리 간다고 치면 218 cuc, 우리 돈 332,950원 정도 예상 되고요.
쿠바 돈은 외국인 전용 화폐 cuc(쎄우쎄), 내국인 이 주로 사용되는 cup(쿱)으로 구분이 됩니다. 서로 다른 가치를 가지고 있어 환율도 다르기 때문에 사용 시 유의하셔야 합니다.
1 cuc(쎄우쎄)는 약 1,525원입니다.
한국에서 쿠바(아바나) 가는 방법
바로 갈 수 있는 직항 항공편이 없습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을 경유해서 가야 합니다.
여행사를 이용하면 인터넷, 항공편 예약과 비자 발급 등 편하게 신속처리 가능합니다.
비자 발급이 꼭 필요한 나라이므로 여행 가기 전에 반드시 발급받으세요.
이곳은 매우 덥기 때문에 얇고 시원한 옷을 준비하시고 모기약을 준비하셔서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하세요. 미리 충분한 준비와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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